간만에 글을 적네요...

 

 

오늘의 불만사항은 바로 GS에 관련된 겁니다.

 

 

며칠전 GS칼텍스에서 그동안 적립한 포인트 소명 기한이 되어간다는 메일을 받아서 포인트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GS 포인트몰에 있는 상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포인트를 소진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고른 상품 중 하나가 이번에 문제의 요인이 되어 글을 적게 만들게 되어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10월 27일 밤에 제품을 주문합니다.

 

 

키친아트 보온 물병 KAB-G1000S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 29일 저녁 6시 경에 택배 기사가 택배를 갖고 왔다고 했지만 그 시간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집 앞 문구점에 맞겨 달라고 하고 택배 기사와 통화를 끝낸지 10분 뒤에 문구점에서 택배 물품을 받았습니다.

 

 

근데 포장이 손상이 많이 되어 있어서 손상된 포장이 최대한 손상이 안되도록 포장을 해체하려고보니 윗 부분에 붙이다 만 것 되어진 테미프가 붙여져 있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그리고 내용물을 조심스럽게 꺼내었습니다.

 

 

역시나 내용물은 파손이 되어 있었습니다.

 

 

        

 

 

 

 

 

  

 

 

 

 

 

          

 

 

 

 

 

            

 

 

 

 

 

상기 이미지 중 로 되어 있는 부분은 택배 운송장이 있는 부분으로 이미지로 가렸습니다.

 

 

GS & Point에는 이미지를 첨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부득히 블로그에 파손되어진 부분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게시물로 작성을 하였으며 이 블로그 주소까지

 

 

알려 주었습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제품 포장에 대해 한탄이 나오면서 상품 발송 업체도 너무 성의 없는 포장이였습니다.

 

 

파손에 대해 택배 기사에게 연락을 먼저 하였으나 귀찮다는 듯이 물건 구입하신데에 반품 요청하세요하고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본 물품은 현대 택배에서 운송되어 왔습니다.

 

 

 

 

 

물건을 문구점에서 받아 와서 바로 개봉을 하고 파손된 상태를 확인하고 택배 기사에서 처음 연락을 하였을 때에는 물건이 파손되었다고 이야기하니 전화를 끊어

 

 

버리고 다시 전화를 하니 귀찮다는 듯이 물건 구입하신데에 반품 요청하세요하고 그냥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는 택배를 받았습니다.

 

 

 

 

 

Posted by 가람수풀(ヤメ先生)™
:

 

 

[천국에서 온 편지]

 

 

얼마전에 스펀지에서 소개된 사이트를 방문했다.

 

 

역시 재미 삼아서 나도 한번 해 보았다.

 

 

그런데 역시 렌덤인가...

 

 

한글로 이름을 입력한 결과와 한자로 입력한 결과 2가지 모두 다르게 나왔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가 아닌 일본식 표기로 이름을 넣는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문 이름으로 넣은 천국에서 온 편지 - 일본어 원문]

 

 

2010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10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僕は89歳で、つまり西暦2064年にアクシデントで生涯を終えます。

 

 

つらい事もあったけど、とっても素敵な生涯だったと思います。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3年の冬のこと。

 

 

僕はひょんなことから、観光で出掛けたメキシコシティーで、ある人物に出会います。

 

 

その事が後の人生を大きく左右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できれば覚え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89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自分の人生の主役は自分じゃなきゃ」ってこと。

 

 

 

 

 

それ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みんなに、よろしく。

 

 

 

 

 

李成煥より 2064年の天国にて

 

 

 

 

 

[한문 이름으로 넣은 천국에서 온 편지 - 한글 번역]

 

 

2010년의 나에게

 

 

건강합니까?

 

 

2010년즈음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해 냅니다.

 

 

나는 89세에, 즉 서기 2064년에 엑시던트로 생애를 끝냅니다.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매우 멋진 생애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3년의 겨울의 일.

 

 

나는 엉뚱한 일로부터, 관광으로 나간 멕시코 시티-로, 어느 인물을 만납니다.

 

 

그 일이 후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게 됩니다.

 

 

할 수 있으면 기억해 둬 주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89년간 살아 보고 생각한 것은,

 

 

「자신의 인생의 주역은 자신이 아니면」은 일.

 

 

 

 

 

그러면, 또 언젠가 만납시다.

 

 

 

 

 

 모두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2064년의 천국에서 이성환 보냄.

 

 

Posted by 가람수풀(ヤメ先生)™
:

 

 

[천국에서 온 편지]

 

 

얼마전에 스펀지에서 소개된 사이트를 방문했다.

 

 

역시 재미 삼아서 나도 한번 해 보았다.

 

 

그런데 역시 렌덤인가...

 

 

한글로 이름을 입력한 결과와 한자로 입력한 결과 2가지 모두 다르게 나왔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가 아닌 일본식 표기로 이름을 넣는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글 이름으로 넣은 천국에서 온 편지 - 일본어 원문]

 

 

2010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10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僕は83歳で、つまり西暦2058年に寿命を全うして生涯を終えます。

 

 

今にして思えば、たくさんの人に支えられた素敵な人生でした。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2年の年末の出来事です。

 

 

僕は頼みを断れなかったことが理由で、中国の首都北京へ出張する事になります。

 

 

そこで人生を変える運命の出会いを果たすことになるのです。

 

 

怖がることではありません。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83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世の中たいがいの事は、やれば何とかなる」ってこと。

 

 

 

 

 

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これから先の人生も精一杯たのしんでください。

 

 

 

 

 

이성환より 2058年の天国にて

 

 

 

 

 

[한글 이름으로 넣은 천국에서 온 편지 - 한글 번역]

 

 

2010년의 나에게

 

 

건강합니까?

 

 

2010년즈음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해 냅니다.

 

 

나는 83세에, 즉 서기 2058년에 수명을 완수하고 생애를 끝냅니다.

 

 

곧 하고 생각하면, 많은 사람에 의지한 멋진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만,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2년의 연말의 사건입니다.

 

 

나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것이 이유로, 중국의 수도 북경에 출장하는 일이 됩니다.

 

 

거기서 인생을 바꾸는 운명의 만남을 완수하게 됩니다.

 

 

무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83년간 살아 보고 생각한 것은,

 

 

「세상 대개의 일은, 하면 어떻게든 된다」라는 일.

 

 

그럼, 또 언젠가 만납시다.

 

 

지금부터 앞의 인생도 힘껏 즐겨 주세요.

 

 

2058년의 천국에서 이성환 보냄

 

 

Posted by 가람수풀(ヤメ先生)™
: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아시나요?

 

 

제목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

제작연도

2002년 5월 (봄), 8월(여름), 11월(가을),  2003년 1월(겨울), 3월(봄)

개봉일시

2003년 9월 19일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6분

감독

김기덕

출연

오영수(노 스님 역), 김종호(동자 승 역), 서재경(소년 승 역), 김영민(청년 승 역), 김기덕(장년 승 역)

 

하여진(소녀 역), 김정영(소녀 모 역), 지대한(지 형사 역), 최민(최 형사 역), 박지아(아기 모 역), 송민영 (아기 역)

 등급

15세 관람가

 제작

대한민국

 

 

 

 

줄거리

 

 

사계절에 담은 인생의 비밀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되었을 때, 산사에

 

 

동갑내기 소녀가 요양하러 들어온다.

 

 

소년의 마음에 소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차오르고, 노승도 그들의 사랑을 감지한다.

 

 

소녀가 떠난 후 더욱 깊어가는 사랑의 집착을 떨치지 못한 소년은 산사를 떠나고...

 

 

절을 떠난 후 십여년 만에 배신한 아내를 죽인 살인범이 되어 산사로 도피해 들어온 남자.

 

 

단풍만큼이나 붉게 타오르는 분노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불상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자 그를 모질게 매질하는 노승.

 

 

남자는 노승이 바닥에 써준 반야심경을 새기며 마음을 다스리고...

 

 

남자를 떠나보낸 고요한 산사에서 노승은 다비식을 치른다.

 

 

중년의 나이로 폐허가 된 산사로 돌아온 남자.

 

 

노승의 사리를 수습해 얼음 불상을 만들고, 겨울 산사에서 심신을 수련하며 내면의 평화를 구하는 나날을 보낸다.

 

 

절을 찾아온 이름 모를 여인이 어린 아이만을 남겨둔 채 떠나고...

 

 

노인이 된 남자는 어느새 자라난 동자승과 함께 산사의 평화로운 봄날을 보내고 있다.

 

 

동자승은 그 봄의 아이처럼 개구리와 뱀의 입속에 돌맹이를 집어넣는 장난을 치며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영상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이미 극장에서 개봉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작품인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란 영화...

 

 

김기덕 감독의 작품은 단시간내에 만들기로 유명하지만 이 작품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제목처럼 4계절의 변화를 함께하면서

 

 

촬영을 하였던 작품이라는 것이다.

 

 

당시 국내 배급사나 필름 마켓이 아닌 외국의 제작사와 배급사가 참여를 해서 관심을 받기도 했던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였다.

 

 

 

 

 

주왕산국립공원에 소속이 되어진 주산지에서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암자와 대문이 만들어지고 주산지라는 곳의 아름다운 4계절의 모습을 영화 속에 담아 보여준다.

 

 

영화의 시작은 봄...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4계절이 변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하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사건들을 보여 준다.

호수 한 가운데 떠 있는 암자의 모습이 보이고 철 없는 동자 승과 늙은 노승만이 함께 사는 공간이 마치

영화를 보는 이에게 암자로 향하듯 문이 열리면서 암자로 흐름을 안내한다.

자연과 조화된 삶에서 노승은 어린 동자 승에게 가르침을 주면서 그렇게 영화의 흐름은 진행이 되어진다.

바지선 위에 마련된 암자의 세트장에서 영화는 대부분 진행이 되어진다.

과녕 현실 속에 저런 신비한 느낌의 암자가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면서 영화 속으로 들어간다.

 

 

 

여름...

어린 동자는 어느덧 소년의 시절의 모습으로 계절이 변하면서 성장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이

늙은 노승과 함께 사는 공간으로 새로운 인물이 찾아오고 소년은 소녀를 동경하면서 사랑을 알게된다.

그리고 소녀도 점차적으로 마음을 열고 함께 지낸다.

병을 치유하기 위해 찾아 온 소녀로 인해 소년은 동경과 사랑을 하면서 연민으로 방황을 느끼게 되고...

소녀는 병이 치유가 되고 다시 자신이 살 던곳으로 되돌아 간다.

처음 올 때와는 다르게 소녀는 암자에 있는 소년에게 끌리고...

소년도 소녀를 잊지 못하고 소녀를 찾아 떠난다...

 

 

가을...

홀로 남은 노승만이 암자를 지키면서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고 소녀를 찾아 떠난 소년이 30대의 청년이 되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도망자가 되어 암자로 찾아온다.

주왕산 자락의 주산지의 아름다운 붉은 단풍이 화려하지만 영화 속의 흐름으로 인해 화려해 보지 않고

노승은  청년에 된 승을 마중나와 태우고 암자로 들어가고 그동안 삶 속에서 괴로움과 집착으로 인한 자신의

모습에 화를 내고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노승에 의해 이루워지지 않고 노승은 다시 청년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지시하게 되고...

 

 

 

청년은 노승의 말에 따라 노승이 바닥에 적어준 반야심경을 자신의 아내를 죽인 칼로 한자 한자 파기 시작

하자 청년을 잡으로 온 형사가 암자까지 찾아오게 되지만 노승의 부탁으로 바닥의 글을 다 팔 때까지 대리고

가는 것을 잠시 미루고 청년은 뉘우치는 마음으로 글을 판다.

청년은 그렇게 자신의 죄 값을 치루기 위해 형사를 따라 다시 세상으로 나간다.

노승은 그렇게 청년을 말 없이 떠나보낸다.

노승은 자신이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듯이 조용히 자신의 다비식을 스스로 준비를 하고 시행을 한다.

 

 

 

 

겨울 그리고 봄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암자로 돌아온 장년 승은 암자를 정리한다.

노승의 사리도 수습하고 암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려주듯이 지난날 자신이 암자로 온 것처럼...

자신만의 수련을 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자신에게 찾아온 겨울의 인연을 보낸다...

다시 찾아 온 봄...

자신이 어린시절 하였던 행동을 알고 있었는지 지난 겨울 암자가 내려다 보이는 산꼭대기에 불상을 두고 온

불상이 이런 모습을 말 없이 보고 있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영화는 4계절이라는 자연적인 소재에서 인간의 성장과 그 속에서 동반되는 여러 가지

모습을 단순하게보여주지만 그 내면에는 김기덕 감독만의 특색이 묻어서 영상과 함께

전달을 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모습을 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잠시 기억의 한쪽에 있을 무렵...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청연"의 영화 홍보의 파티장에서 감독의 모습을 보았을 때

영어로 인사를 하거나 외국 기자 혹은 감독들과도 함께 하는 자리에 서슴없이 영어로

대화를 직접 하던 그모습과 더불어 다른 감독이나 배우들이 격식을 차려 입고 오는 자리에

옆의 사진처럼 모자와 점퍼 차림으로 당당하게 그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어울리는

모습에 더욱 더 인간적인 모습이 마음에 다가오고 있었다.

자신의 영화를 알아주는 단 1명의 관객이 있다면 영화를 만든다는 신념에 존경이라는 말이

와 닫고 있었다.

 

 

 

7년이란 시간 속에 잊혀진 영화...

 

 

지금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나에게 이영화가 촬영된 곳이 주산지라는 것을 알게되고 주산지를 갔을 때 그냥 물 위에 띄워진 세트장이나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에

 

 

그냥 뭐 찍는가보네 하면서 넘겼던 곳에서 이런 멋진 영상을 위해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촬영을 하고 자연의 소재를 그대로 영화 속에 이용을 하여 만들어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지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주산지의 4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4계절의 계절마다 인생의 4가지 부분을 접목하여 불교의 인연과 업보 등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감독만의

 

 

이야기도 함께 전하고 있었기에 다시 이 영화를 선택하여 보게 되었고 이렇게 7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느낌과 생각을 떠올리는 동시에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영화가 되었다.

 

 

 

 

 

여러분도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까?

 

 

국내에서는 많은 관객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인기 있는 감독의 작품 중의 하나인 이영화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가람수풀(ヤメ先生)™
:

 

 

관영방송(공영방송이 아니다) KBS가 수신료(시청료)를 현 월 2500원에서 월 6500원으로, 연간 48,000원을 인상하겠다고

나섰다.

미친 짓이다.

희귀하지만 48,000원이 큰 돈이 아니라고 지저귀는 자들이 있는 모양이다.

그런 자들은 자진해서 잘 내고 살기 바란다.

1원 한 푼도 이명박 관영방송에 낼 마음이 없는 국민들은 KBS수신료를 거부할 테니. 이제 KBS는 공영방송이 아니다.

관영방송이다.

우리가 북한의 조선중앙방송(통신), 중국 관영방송 CCTV 등을 얘기하면서 비웃었는데, 대한민국 한국방송(KBS) 역시

관영방송의 경지에 이르렀다.

관영방송 주제에 국민에게 수신료를 받는 건 웃기는 일이다.

관영매체는 규모를 대폭 줄여서 정부에서 알아서 운영하는 게 니들이 좋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다.

안 그래도 KTV라고 관영방송이 있다. 그것하고 합치든지 알아서 해라.

어쨌든 KBS 수신료는 못 내겠다.

 

 

난 집에서 TV를 안 본 지가 10년도 넘었는데, 한국전력 전기사용료에 합산해 나오는 수신료를 꼬박 내고 있었다.

 

 

이 참에 수신료 거부를 하려고 방법을 찾아 봤더니 친절하게 소개해 준 기사가 있어 여기에 소개한다.

 

 

KBS 수신료 안내는 법, 보수단체가 알려줬네... (오마이뉴스 '뉴스일반' | 2009.01.06 09:57)

 

 

[시청료거부] "TV 없을 때만 가능"

 

 

현행 KBS 수신료 2500원은 한국전력 전기사용료와 함께 통합징수된다.

 

 

주택의 경우 TV가 여러 대 있어도 무조건 한 대로 계산해 2500원이 부과된다.

 

 

하지만 주택이 아닌 공장이나 식당 등에서는 TV 대수별로 시청료가 부가된다.

 

 

가령 식당에 TV가 3대 있다면 수신료로 7500원을 내야 한다.

 

 

KBS를 시청하든 안 하든, TV가 고장 났든 정상이든 상관없다.

 

 

수신료 징수 기준은 KBS 시청 여부가 아니다.

 

 

TV 소유 유무가 기준이다.

 

 

만약, 가정에 TV가 없다면 한전(국번없이 123)이나 KBS(02-781-1000)에 신고를 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고 TV가 없다는 게 확인되면 전기료 통합징수 고지서에서 수신료는 삭제된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허점이 있다.

우선, TV 유무에 관한 한전과 KBS 직원의 확인 없이도

전화 접수만으로 통합징수 고지서에서 수신료가 삭제될 수 있다.

KBS의 한 관계자는

"모든 가정을 방문해 TV 유무를 확인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민원인을 믿고 전화 접수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TV 수신료 징수는 방송법이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TV가 있는데도 없다고 거짓 민원을 신청하면 법을 어기는

셈이다.

방송법 66조 2항은

"등록을 하지 아니한 수상기(TV)의 소지자에 대하여 1년분의

수신료에 해당하는 추징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 옆의 만화는 수구집단들이 노무현 정권 때 만들어 놓은

   KBS수신료 안 내는 길라잡이다.

수구집단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소중한 자료 고맙게 이용해서 관영방송 KBS 수신료를 내지 않겠다.

노무현 정부 시절, 공영 방송 쟁취를 위한 범국민 운동 본부 등

수구꼴통 단체가 제작한 만화.

이 만화에는 편법으로 KBS 수신료를 거부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참여 시민 연대란 이름으로 참여연대와 헷갈리게 이름을 짓는

교활함을 보이고 있다.

수구꼴통들의 특징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간편한 KBS 수신료 거부를 통해,

돈도 벌고, 꼴보기 싫은 관영방송도 안 보고, 이명박 방송장악에

명확한 의사 표시도 하고, 1석 3조 이렇게 즐겁고 좋은 일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

 

 

[관련 기사]

KBS시청료, 연간 4만8천원 더 내라?

KBS 인상안 공식발표, 시민 "KBS 안나오는 TV 만들라" (뷰스앤뉴스 2010-06-14 17:58:30)

[여론조사] 국민 80% "KBS수신료 인상 반대"

 

[관련 글]

KBS 노동조합, 공영방송 살리기 파업 돌입

KBS 수신료 거부 방법

KBS수신료 인상 저지 범국민행동 출범

 

 상기 글은 아래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퍼왔으며 본 블로그에 맞게 글 편집과 이미지만 본 블로그로 옮겨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즐겁게(wmfrjqrp99) : 원문보기)

 

 

우리집은 벌써 몇 년째 그흔한 동네 유선방송 조차 보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

 

 

나도 없애버려...

 

 

비싼 시청료 아껴서 아이스크림이나 사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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