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수풀(ヤメ先生)™] 花田 少年史(하나다 소년사, 2002년작 : 기동아 부탁해)

[가람수풀(ヤメ先生)™] 花田 少年史(하나다 소년사, 2002년작 : 기동아 부탁해)                     문득 오늘은 이 애니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절거림의 대상이 된 花田 少年史(하나다 소년사)는 잇시키 마코토(一色まこと)의 원작을 이용해서 애니로 코지마 마사유키(小島正幸)감독과     요네무라 쇼지(米村正二), 콘파루 토모코(金春智子)의 각본으로 탄생한 2002년도 작품입니다.     VAP, 코단샤(강담사), 니혼TV(NTV), 매드하우스의 4군데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서 한국에서는 MBC와 투니버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기동아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총 1회 방송에 25분에 25화로 구성되어진 작품으로...     잇시키 마코토(一色まこと)의 '피아노의 숲'과는 사뭇다른 그림체를 보게 되면 같은 작가의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애니의 주된 배경은 시골 풍경이다...     그것도 어린 시절 컬러TV가 갖고 싶다는 1980년 초 정도의 한적한 일본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따스한 감동과 웃음,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하나다가 살고 있는 곳은 거리에 삼륜차가 다니고, 컬러 TV보는게 소원인 주인공을 필두로 애니는 진행이 되어진다.     집에 들어온 말벌을 잡으려다가 집에 하나뿐인 흑백TV를 망가트리고 밖에 나와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계기로 하여 유령을 볼 수있게 됨에 따라 벌어지는     각종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이 애니의 원작인 일본어판에서 보면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곡인 'The One', 'Drowning'을 각각 오프닝과 앤딩 곡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방영될 때에는 '유년시대'라는 곡으로 팀이 불렀다.           第１話 「はじまりはじまり」 第２話 「ユキおばけのお願い」 第３話 「花田ジロ」 第４話 「ひまわりの咲く家」 第５話 「ちんちんジジイ」 第６話 「桂ちゃん」 第７話 「ハムカツ」 第８話 「おっぱいに泣く」 第９話 「マダム・カトリーヌ」 第10話 「家　族」 第11話 「人生最大の危機」 第12話 「大切なもの」 第13話 「13年目の相棒」 第14話 「天の邪鬼」 第15話 「ゴンパチ」 第16話 「花さん」 第17話 「おばけ桜の下で」 第18話 「約　束」 第19話 「走れメロン」 第20話 「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 第21話 「雪降る夜に」 第22話 「りんこ」 第23話 「夜のおつとめ」 第24話 「母子地蔵」 第25話 「かたくりの花」     ※ 상기 각 에피소드 예고와 이미지는 일본 니혼TV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발췌하여 개인 블로그 주소로 모두 편집되었습니다.           한국어 더빙판을 보고 극중 인물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일본어로 된 원작을 보게 되면 다소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의 이름이 나올 때에는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그나라에 맞게 각색이 되어져서 일까?     이치로는 구기동, 이치로의 누나 토쿠코는 구동희, 이치로의 친구인 쇼타는 오우철로 바뀌어진다.           아무튼 간에...     花田 少年史(하나다 소년사, 2002년작)은 어린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소재와 더불어 그림이 단순하지만 나름의 풍물의 묘사가 잘 되어 있다.     국내 방송에서는 '기동아! 부탁해'라는 조금 다른 제목이지만 그 안에서도 하나다 이치로가 자신만의 생각으로 자신에게 의뢰가 오는 불쌍한 귀신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한 제목이 아닐까...     어쩌면 일본 원작 제목보다 더 애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주기에 좋은 제목이 아닐지...     다시 일본 원작인 花田 少年史(하나다 소년사, 2002년작) 25편을 감상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