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의 안일한 업부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결국 또 일찍 자기 포기를 해야되는 새벽입니다.

간단하게 게임 잠깐하고 자려고 하다가 어제 주문한 물품을 확인하려고 G마켓으로 로그인...

근데 이게 뭡니까?

[조회 진행 절차]

최초 조회는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새벽 1시 12분경 - 배송 완료 확인이 되어 있어 받은 일이 없어서 G마켓에서 세부 내용을 1차 확인을 함.

G마켓 자체 있는 미수취 확인을 통하여 미수취 내용을 입력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혹시 주변에 다른 분이 인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한통운 택배 조회를 통하여 확인을 하기 위해 홈페이지로 이동

접속이 원할하지 않아서 몇차례 시도를 하여 홈페이지 접속을 하여 화물추적 조회를 확인을 하니 최종 인수자가 이성환으로 되어 있습니다.

8월 22일 대한통운 택배관련하여 일체 전화가 오지도 걸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받을 수가 있었을까요?

배달 기사분은 어떻게 이성환이라는 것을 알고 전달이 되었을까요?

이부분에 대해 대한통운 택배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로 글을 남깁니다.

해명 자료 요청과 더불어 의문에 대한 각종 선전포고형식의 글을 적었습니다.

작성되어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기 이미지는 대한통운 택배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자신들이 불리한 경우 글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리고 난 뒤에 게시물에 대한 보존을

위하여 해당 글에 대한 이미지를 캡쳐하였습니다.


누가 배송 완료로 표기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택배 조회를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인수자가 지금 글을 적고 있는 본인인데...

8월 21일 G마켓 ■■■■■■■■■■에서 물품 구매하고 배송이 된 것을 확인 후 8월 23일 새벽 1시 10분경 G마켓에서 배송 확인을 다시 하니 배송 완료로

떠서 미수취 신청을 하고 난 뒤에 가족이 아닌 주위 다른 분이 받았나 해서 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다시 하니 인수자가 이성환으로 나오는 군요.

8월 22일 대한통운 택배 관련하여 일체 아무런 전화도 없었으며 택배 기사 얼굴도 보지 못한 본인의 이름을 사칭하여 배송 완료로 표기 하였다면

이것은 공문서 위조까지 볼 수 있으며 거짓된 자료 기입과 고객 기만에 대한 별도의 항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배송에 대한 결과와 지금 본인에게 정확하게 전달을 하였는지 그리고 전달 전에 통화는 했는지 어디로 배송을 하고 인수자 확인을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공개적으로 각종 포털과 소보원등에 요청을 하여 고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 대한통운 택배를 믿고 물건을 보내고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도록 일을 처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조회 자료 수정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회 결과 내용은 이미 따로 화면 캡쳐를 하여 저장을 해 두었습니다.

만약 조회 결과를 위조 혹은 변경한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도 별도 소송을 합니다. 지금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택배 배송 전에 고객과 연락을 하거나 근처에서 있는지 확인 전화도 없는 상태에서 물품을 받지도 택배 기사도 만나지도 않은 본인의 이름을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을 하여 배송 완료로 처리한 업무에 대해 참으로 기분이 더러운 새벽입니다.

어디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지 연락 기다립니다.

배송 담당 기사에게 반드시 먼저 연락을 하라고 하십시오.

그다음에 다른 것을 진행하죠.


일단 현재까지 대한통운 택배와 G마켓에 각각의 문제에 대한 건의를 한 상태입니다.

물론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보는 사람이 없겠죠.

그래도 G마켓에서 물건을 판매자인 ■■■■■■■■■■은 조금 늦게 구매를 하였는데 당일 배송 출고를 해 주어서 토요일 받아 일요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복병에게 어이 없게 당해서 참 기분이 다운이 되어 버리는 군요.

대한통운 택배 기사의 무책임한 행동인지 아니면 누군가 제 이름을 도용하여 중간에 가로챈 것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월요일 오전이 되면 그 결과가 나오겠군요.

과연...

대한통운 택배에서는 어떤 답변이 올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일요일을 보내면서 아직 손에 오지 않은 물건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어야하는지 참으로 기분을

짜증스럽게 만들어주는 군요.

오늘이 일요일만 아니라면 바로 아침에 달려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그앞에서 따져보겠지만...

대한통운 택배 기사님...

좋은 휴일 보내시고 월요일 한판 뜹시다.

일을 이렇게 멋지게 너무나 완벽하게 배송 처리하시면서 마치 고객과 연락이 되어 고객에게 정상적으로 배송이 완료된 것처럼 해주시고

무사하실지 무더운 여름인 8월의 마지막 주에 불쾌지수 상승을 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사항]

블로그용 이미지에는 개인 배송 정보 및 구매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에 대해 검은색 블록으로 지웠습니다.

실제 보관용 이미지는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Posted by 가람수풀(ヤメ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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