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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The Sword With No Name,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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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장 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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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제 작 |
: |
한국 |
개 봉 |
: |
2009. 09. 24. |
감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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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
출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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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호위무사, 무명 역), 수애(명성황후, 민자영 역), 천호진(대원군 역), 최재웅(뇌전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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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고종 역), 이용녀(최 상궁 역), 박민희(미우라 역)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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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19세기 말, 제국주의 열강은 천주교와 신문물을 앞세우고 식민지 정복을 동아시아로 확대한다.
조선은 고종이 왕위에 오르고, 그의 아버지 대원군은 강한 쇄국정책을 취해 나라의 문을 걸어 잠근다.
온 나라는 새로움에 대한 갈망과 두려움으로 개혁과 보수의 갈등에 휘말리고 대원군은 왕권강화를
위해 왕후 간택을 서두른다.
그 곳 조선에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난다.
조선의 운명이 될 여자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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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우연히 영화를 고르던 중에 눈에 띤 영화 한편이 바로 이번 영화입니다.
조승우, 수애 주연의 영화로 19세기말 조선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기존의 역사적인 내용의 전개와는 약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야설록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영화는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후의 뒷모습...
황후의 그림자...
역사적인 고찰의 재해석과 더불어 함께 하고 싶어 했던 한명의 무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는 또다른 역사의 이야기를 해 준다.
한편의 역사적인 사건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을 하는 영화 속에서 사람들은 또다른 매력을 느낀다.
아직 명성왕후의 시해에 대한 문제는 어떤 의도로 이루어졌는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조금씩 밝혀지는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는
만들어지고 관객에게 즐거움과 볼꺼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역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의 결과는 이렇다고 할 만큼 이미 정해져 있지만 영화 속에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도 있습니다.
영화는 직접 보고 그 결말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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