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 & 시에 대하여
♡ 제 51 화 My Angel
☜[가람수풀™]☞ By 이성환
당신은 오늘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 희망을 주는 천사입니다.천사와 같이 내게 조용히 다가온 너천사 를 보았나요.나에게는 천사가 있습니다.지난 날 아픔으로 멍든 내게 다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천상에서 내려온 천사가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그 천사로 인해 이렇게 준비하고 지내고 있습니다.내게 조용히 다가 와서 내 맘을 가져간 이쁜 천사가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천사를 사랑합니다.비록 내 맘을 훔쳐 간 이쁜 천사를 이젠 사랑합니다.그 천사는 비록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이젠 혼자 사랑을 하도라도언젠가는 함께 할 수있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이렇게 천사에게 편지를 적습니다.지금 이글을 받아 읽는 바로 당신이 나의 천사입니다.누구보다 내겐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천사입니다.언젠가부터 하루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었고널 처음 본 순간 내가 오래 전에 이미 보고 생각한 사람처럼 느꼈다.그래서인지 그냥 무심결에 넘기고그렇게 생활을 하던 중에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이렇게 너에게 매일 글을 적어 보낸지도벌써 50일째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널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널 생각하면서 하루를 끝내고너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내 모습을 그리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하고 있어.항상 하루를 끝내고 다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지금 내 곁에 없는 널 위해 기도를 마음 속으로 해.내일 하루도 너에게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고 내 곁에 없어내가 지켜 주지 못해도 하늘이 널 지켜 주도록 기도를 하지.너와 함께 지내는 내 모습을 상상하지.넌 내게 소중한 천사야.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 바로 너이기에 널 생각한다는 그것만으로도멀리 떨어져 있는 난 행복해.사랑해.조금만 더 기다려줘.너의 앞에서 직접 고백을 할 수 있는 그날이 이젠 얼마 남지 않았어.내게 조금만 더 시간을 주기 바라지만....그 시간은 내가 너에 대한 감정의 도피를 하는 시간이 아닌너에게 다가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랄께.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 2003년 6월 28일-
Free BGM By [K.회리] No.20 왜 날 힘들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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