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수풀(ヤメ先生)™] 나만의 픽쳐 컨트롤을 만들기 (Nikon Picture Control)

나만의 픽쳐 컨트롤을 만들기           픽쳐 컨트롤(Picture Control) 기능은 니콘이 만든 RAW 보정 프로그램인 캡쳐NX(Capture NX)의 Ver.1.3.4이상이 나오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되던 기능으로     D3, D3X, D3s, D700, D300, D300s의 모델에서 이제는 기본적으로 디지털카메라 바디에 내장이 되는 기능으로 변모하면서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도구로 활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Nikon Capture NX2가 나오면서 프로그램에 기능이 강화되면서 부터 Optional Picture Control도 웹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Picture Control은 풍경, 인물과 D2X모델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도가 주된 목적이였고 그리고 각종 동호회에서도 활동 중인     니콘 사용자들에 의해 올라오는 Picture Control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 내 생각대로 만들어 사용이 가능한 것을 만들어 보고 싶었기에 이렇게 강좌를 위한 내용을     작성하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이리 저러 생각을 하던 도중에...           현재 사용중인 Nikon D80은 디지털카메라 본체에 현재 이런 Picture Control을 추가하거나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기능으로 제공이 되는 이미지 최적화라는     메뉴가 있고 거기에서 사용자 설정을 통해 구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100% 원하는 느낌의 사진은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색감을 설정 할 수 있는 Picture Control을 현재 내가 사용하는 Nikon Capture NX2에 추가하여 사용 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으로 전환을 했고     그 결과 여러가지 책을 통해 알게된 픽쳐 컨트롤 유틸리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만들어 추가도 하고 만들어진 파일은 Picture Control이 지원되는 기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위한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이번에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 준비물         ① Nikon Capture NX2 Ver. 2.2.4나 Nikon ViewNX Ver. 1.5.2 둘중 하나를 준비합니다.             미리 Picture Control을 만들려고 하는 컴퓨터에 설치를 해 주세요.             Nikon Capture NX2 Ver. 2.2.4는 니콘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여야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구입시에 30일 사용 버전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설치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Nikon ViewNX Ver. 1.5.2는 니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② Nikon 카메라에서 포맷된 메모리         ③ 사용중인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모리 리더기     2. 만드는 방법         ① 설치된 프로그램(Nikon Capture NX2 , ViewNX)를 실행합니다.         ② Nikon ViewNX Ver. 1.5.2를 실행한 경우에는 파일 메뉴에 있는 픽쳐 컨트롤 유틸리티 메뉴를 실행합니다.         ③ Nikon Capture NX2 Ver. 2.2.4를 실행한 경우에는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니콘으로 촬영한 RAW 이미지 파일을 불러옵니다.             불러온 RAW 파일은 편집과 아무런 관계 없는 것으로 단순히 픽쳐 컨트롤 유틸리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좌측 그림과 같이 Nikon Capture NX2 Ver. 2.2.4에서 RAW파일을 불러오면 우측의 수정 메뉴 중에서 편집 목록에서 ▶ 카메라 설정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Picture Control을 선택하여 보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Picture Control을 활성화를 시켜주세요. 그러면 그림과 같은 아이콘이 활성화가 되면 클릭을 해 주세요.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 중에서 그림과 같이 Picture Control Utility 시작 메뉴를 선택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Picture Control Utility가 실행이 됩니다.                     ④ Picture Control Utility창이 뜨면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작업을 통해서 자신만의 픽쳐 콘트롤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ㆍ샘플 화상 버튼을 클릭하여 자신만의 색감을 만들기 위한 RAW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샘플 화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면 불러오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ㆍ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픽쳐 콘트롤의 기준을 Picture Control Utility에서 미리 제공되는 [SD] 표준, [NL] 자연스럽게, [VI] 선명하게, [MC] 모노크롬,               [M1] D2XMODE1, [M2] D2XMODE2, [M3] D2XMODE3, [PT]인물, [LS]풍경 중에서 선택을 합니다.               자신의 의도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ㆍ레벨 조정 메뉴에서 수동 조정을 선택합니다.            ㆍ사용자 설정 톤 커브 사용 옵션을 선택합니다.            ㆍ자신이 사용하는 적절한 커브 값을 입력한 뒤에 "새로 만들기"하여 적절한 커브 값을 입력합니다.            ㆍ여기서 이름을 지정하여 저장하면 조금 전에 선택한 픽쳐 컨트롤의 제일 하단에 새롭게 생성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픽쳐 컨트롤을 디지털카메라에 저장을 하고 싶다면 메모리 카드를 카드리더기를 이용하여 연결한 뒤에 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메모리에 여러개의 픽쳐 컨트롤을 저장 할 수 있으며 99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전송시에 별도의 픽쳐 컨트롤 값을 정하여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디지털카메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픽쳐 컨트롤 대신에 자신이 만든 것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 기존에 만들어진 픽쳐 컨트롤을 디지털카메라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방법         ① 사용 중인 디지털카메라 메모리를 USB 리더기에 연결합니다.       ② 디지털카메라 메모리를 연결하면 옆의 그림처럼 나오면     NIKON 폴더가 있다면 그 하위 폴더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없다면 그림과 같이 폴더를 생성하여 폴더 명을 넣어주세요.     새로 만들거나 있던 NIKON 폴더 안으로 들어가서     CUSTOMPC폴더가 있으면 그 폴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없으시면 다시 폴더를 새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픽쳐 콘트롤 파일을 만들어진 것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여 파일을 저장합니다.     동일 파일명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파일명으로 뒷부분의 숫자를     바꾸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③ 저장된 메모리 카드를 디지털카메라에 삽입을 한 뒤에 메뉴 → 촬영 메뉴 → 픽쳐 컨트롤 관리에서 로드/저장 → 카메라에 복사하면 원하는 픽쳐 컨트롤을             선택하여 적용을 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에 따라서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설정 픽쳐 컨트롤의 수가 제한이 되어 있으니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1. 사용자 설정으로 제작된 Picture Control 파일을 이용하여 Nikon Capture NX2 Ver. 2.2.4에 적용을 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Picture Control이 지원되는 디지털카메라에 만들어진 Picture Control을 적용하여 촬영시에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3. 기존의 만들어진 파일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원하는 값으로 설정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4. 제작시에 여러 가지 커브 값을 이용하여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 제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덧글을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